diary

이번 달부터 블로그 쓰려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다 없앴다... 그 김에 그냥 티스토리에 씀

드림계에 올린 티스토리라 엥?? 싶기도 하지만 내 마음이야. 흥.



첫 번째 기록. 에어팟 맥스를 샀다 😍😍😍

이날 출근하기 싫었는데 친구도 출근하기 싫다고 해서 둘이서 출근 째고 베이징덕 먹으러 감. 친한 언니도 불러가지구... 😙


짱 좋아하는 집!!! 여기 가성비 최고다


여기 우리가 종종 가는 가성비 짱인 곳인데 뒤에 나오는 전골도 맛있다 전병 달라는 만큼 계속 주셔서 진짜진짜 쭈아함

9월 1일은 아무래도 나랑 언니한테 약간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 모임이라도 가져줬다


덩그러니...
내 똥손 친구가 노력해서 찍은 감성 샷



그리고 9월 2일...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출근하기 전에 밥 먹으러 감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여기는 죄다 직장인들만 다니는 동네라 그런가 1인 샤브집밖에 없더라 그래서 여기로 감


오랜만에 먹으니까 짱 맛있어서 죽까지 먹음 😙😙


스타벅스 닉네임 바꿔야 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나지만 아주 가끔 창피하다 딸기 리프레셔? 에이드였나 이거 맛있고 상큼했다 근데 벤티로 먹기엔 좀 많다


여기 저번에 까여서 못 먹은 곳.. 다시 옴!

9/3.. 토요일 진짜 이때 약속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주!!! ㅠㅠㅠ

예전에 가고 싶었는데 라스트 오더 지나서 못 갔던 오겹살집 갔다 여기 완전 맛있었다... 근데 막 멀리서 찾아갈 집은 아니고 근처 갈 일 있으면 먹을 정도?! 재방문의사 있음 그때 가면 1차로 냉동 2인분 먹고 그다음에 생으로만 먹을래..😗

우리 모임 필수 코스. "보드게임" 매번 새 게임 찾는 맛이 이뜸


이날 몬가 콩불 먹고 싶어서 저녁으로 콩불 먹었다 근데 점심에 고기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렀는데 친구 한 명이 진짜 체구는 작은데 엄청 많이 먹어서 걔가 캐리해줬다


이건 귀여워서... ☺️ 교복 바지에 털 떼야 함





이제 벌써 9월 4일 ... 집 근처에 후기가 좋은 곳이 있길래 시켜 먹어 봤는데 캐비어처럼 생긴 저건 그냥 검정색으로 염색한 날치알이었따

맛은 있었음


이건 그 다음날인가??? 아니다 4일이다 4일 저녁으로 머금
여긴 내 최애 우동집 진짜 많이 시켜먹었다 배달로 시키는 곳 중에는 쩰 마싯음


블로그 쓴다고 사진은 찍었는데 정작 배고파서 음식 사진은 못 찍었네... 이건 6일 화요일에 먹으러 감!!!! 월요일에는 태풍 때문에 일도 취소하고 그냥 집에서 잠만 내내 늘어져라 잤다네요

이때 약 먹어서 저녁에 일하는데 정신이 몽롱했음 쫌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일해서 그런가 재밌었음!


이거 뽐뿌가 그려줘서 너무 귀여워서 그냥 올림 귀여움 짱 귀여움


이거는!!!!! 그동안 맡겨놨던 내 굿즈들.... ㅎㅎㅎㅎ 이번에 짱짱 기대했던 거 왔는데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서 울면서 저장.. 집 치우고 불 들어오는 장식장 사고 다 깔 거다

하!!! 내 사랑임 완전


이거는 급 먹고 싶어져서 7일에서 8일 넘어가는 새벽에... 먹으러 감... 나 진짜 하이디라오 너무 사랑해 근데 닭고기는 다신 안 먹을 것 같다
새벽에 가니까 특제면 못 먹어서 아쉬웠다!!!!! 낮에 가야지 다음번에는..........


이거 블로그라고 해 놓고 먹방 일기 된 것 같다 일주일 진짜 약속 많고 알차게 보내따... ^_^😍🥰 다음주도 잘 살아보자고

DALBOM